중국과 중유공장 설립 투자의향서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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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SK네트웍스 정만원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은 1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중국 장훙밍(張鴻銘) 타이저우시장과 타이저우시에 중유 2차 가공공장을 설립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SK네트웍스와 광성전자, 타이저우시는 이 프로젝트에 총 2200만 달러를 투자해 2007년 상반기까지 선박 연료 등에 사용되는 석유 제품을 연간 100만t씩 생산하는 공장을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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