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판장 15곳 더 지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시는 연말까지 영세민들에게 생활 필수품을 싼값으로 파는 종합 구판장 15개를 더 지을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장이 없는 15개 지역을 선정, 이 중 10개 지역은 이미 후보 지를 확정했고 나머지 5개소 도입 지를 물색 중이다.
규모는 대지 1백∼3백 평에 매장 면적 60∼l백20평 정도이며 취급 품목은 2천 여 종류로 값은 일반 시장에 비해서 20∼30%정도 싸다.
서울 시내 영세민들을 위한 종합 구판장은 현재 12개가 있다.
올해 1차로 선정된 종합 구판장 설치 예정 지 10개소는 다음과 같다.
▲신당동282의10▲보광동3의284▲옥수동523의2▲돈암동606▲미아6동640▲염리동147▲신정2동127▲시전2동산l08▲신길동산l08의1▲남현동108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