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투자가 초청 개방정책 등 설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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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는 경제난국타개를 위한 관민간담회에 이어 오는 17일에는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 4백여 명을 서울 롯데호텔에 초치, 개방정책의 계속추진 등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정부의 기본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14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번 외국인투자자초청간담회는 10·26 이후 두 번 째 열리는 것으로서 정부는 외국인투자허용방법을 네거티브시스팀(안 되는 것만 열거하고 그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는 것)으로 바꾸는 방안과 투자촉진 단의 해외파견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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