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파 군 7회 공판, 장경수 군 증인 출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여대생 박상은 양 피살사건의 정재파 피고인(21)에 대한 제7회 공관이 11일 상오 10시 서울 지법 동부지원 1호 법정에서 형사 합의부(재판장 양기준 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관계 기사10면>
이날 증인에는 상은 양 사체를 처음 본 강남 경찰서 수사과 김병찬 형사(41)등 5명이 나왔다.
이날 하오 증인 심문에는 경찰수사의 용의자였던 장경수 군(22)등 6명이 출두할 예정이다. 장군은 재판부 직권으로 출두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