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훈, 기성전 도전 권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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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동경=신성순 특파원】조치훈 명인·본인 방은 10일 중일신문 등 4개 지방 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기성전 도전 권을 획득, 오는 7월「오오다께」현기성과 3번 승부를 겨루게 됐다.
조명인·본인 방은 이 날 본인방 도전자이기도 한「고바야시」9단과의 기성전 도전자 결정전 제2국에서 6집 반을 이겨 2연승으로 도전 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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