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7월부터 자사유조선으로 수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유공이 직접 원유를 실어 나르기 위해 연초 설립한 유공해운이 7월1일부터 정식으로 자사의 유조선을 바다에 띄운다.
이룰 위해 유공은 이미 노르웨이 국적의 25만t급 유조선 2척을 도입, 그간 미 걸프사 계열의 아프란사가 운송해오던 원유를 실어 나르게 되는데 아프란과의 계약은 이달 말로 끝이 난다.
유공의 나머지 원유는 현재 아세아상선의 유조선 3척이 수송을 맡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