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배우 출신 미모에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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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심혜진’. [사진 SBS 화면 캡처]

‘힐링캠프’에 윤상(46)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영상을 통해 등장해 배우 출신다운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10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인생과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윤상은 자신의 아내이자 탤런트 출신인 심혜진과의 결혼스토리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배우 출신답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윤상은 7살 연하인 아내 심혜진과 스캔들이 난 직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윤상은 “스캔들이 터지고 장인장모님께 정식으로 인사하고 허락받아야 될 타이밍이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던 상황이 아니고 혹시 인연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시간을 지체했고 그것이 무려 1년이나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상은 “여기에 화가 난 심혜진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은 아내 심혜진과 1998년도에 제작된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며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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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심혜진’.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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