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상위 1% 명품 성적표 공개 "전교 1등 해봤다"…연예인은 취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임시완’ ‘임시완 성적표’. [사진 tvN ‘명단공개 2014’ 방송 캡처]

임시완(26)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최고의 브레인임을 입증한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방송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해 8월 방영된 KBS2 '1대100'에서 "학창시절 탈선이란 걸 할 용기가 없었다. 반에서 1등, 전교 1등을 해봤고 중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도 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임시완은 당시 7단계까지 문제를 풀어내며 '전교 1등을 지낸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임시완, 엄친아 였네", "임시완, 분명 어딘가 부족한 게 있을거야", "임시완, 여친 빼고 다가졌네", "임시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은 지난 10일 밤 8시40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수능특집'에서 상위 1% 명품 성적표를 가지고 있는 스타 4위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임시완’ ‘임시완 성적표’. [사진 tvN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