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우리밀 베이커리와 빙수전문점 달빙고(학동점)가 만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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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국산밀 100%를 사용하는 195&달빙고가 오픈 했다.

195&달빙고는 빙수 전문 매장에 1층을 베이커리로 리뉴얼 한 후 11월 7일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갔다.

100% 국산밀과 천연효모를 활용하여 건강한 빵을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국산밀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광주여대 우리밀빵 명품 브랜드화 사업단에서는 창업브랜드인 195우리밀베이커리를 빙수와 접목시켜 새로운 베이커리 모델을 구축하여 연중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국산밀 소비 촉진을 위해 윈도우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카페등 여러 모델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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