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동안 미모’ 뿐 아니라 마음씨도 고와 “부르면 언제든지 가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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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배우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은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두 아이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그는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유학을 갔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미국에서 온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심혜진은 마흔의 나이에도 불구,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혜진은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 걱정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두 아들도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힘내세요!”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상 아내 심혜진’‘심혜진’‘윤상’[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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