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 12억7천만원씩 받아

국민은행은 16일 137회차 로또 추첨 결과 6개 숫자 '7,9,20,25,36,39'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총 1백14억3천3백63만1천2백3원으로 당첨자 9명이 1인당 12억7천40만3천4백67원씩을 나눠받게 됐다.
또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5'를 맞힌 2등은 모두 40명으로 4천7백64만1백3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백20만7천6백8원)은 1천5백78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5만2천2백55원)은 7만2천9백35명이었으며, 3개 번호를 맞혀 기본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백18만6천6백55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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