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5차 중동전 지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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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6일UPI·AP=연합】소련은 6일 이스라엘의 남부 레바논 침공을 맹렬히 비난하면서 중동지역에 새로 이야기된 유혈극이 미국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련은 이날 관영타스통신을 통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아랍세계에 대한 제5차 중동전쟁』이라고 규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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