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극 검은고양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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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극단 「떼아뜨르추」는 납량특집으로 「에드거·앨런·포」의 『검은고양이』를 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이틀간 공언한다.
『검은 고양이』는 추송웅의 3번째 1인극으로 단두대에서 주인공의 목이 잘려지는 등 아슬아슬한 장면도 곁들여 있다.
특히 이번 연극은 연극소극장으로선 처음으로 심야극장을 개관, 공연한다.즉 토요일 하오 2시와 일요일 하오 2시, 7시30분 외에 토요일 밤 10시공연을 한차례 더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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