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비현실적 몸매답게 공약도 비현실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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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사진 tvN 미생 캡처]

배우 강소라가 ‘미생’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고 밝혔다.

강소라(24)는 7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치킨과 맥주)’ 파티를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은 깜짝 이벤트이기 때문에 공약 이행 전까지 장소는 비밀에 부쳐질 계획이다.

앞서 강소라는 드라마 ‘미생’의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직장인들에게 치맥을 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은 지난달 30일부터 프리허그, 야식제공, 커피, 미니콘서트, 영화관람 등 각자의 공약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역)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소라는 ‘미생’에서 만능 인턴 안영이 역으로 출연해 섹시함이 돋보이는 딱 달라붙는 의상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JTBC ‘썰전’에 출연 중인 방송인 박지윤은 미생 속 배우 강소라의 몸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미생’에서 현실과 다른 건 강소라의 몸매뿐이다. 저 정도 의상을 입고 출근하면 밥을 마음껏 못 먹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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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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