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로 ‘섹시미’ 뽐내니… 김영광 시선 고정? 헉!

‘이유비’ ‘김영광’ ‘이유비 김영광’ [사진 일간스포츠]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비(24)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는 조수원 PD를 비롯, 주연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이필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어깨를 드러낸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이유비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광은 체크패턴의 재킷과 보타이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피노키오’에서 이유비는 극 중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김영광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별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을 맡았다.

피노키오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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