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24일 남자 배구 팀을 부활키로 결정하고 대한 배구 협회에 팀 부활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한양대는 지난 68년 팀을 창단, 김호철 강만수 등 국가 대표 선수들을 보유하면서 한동안 국내 남자 대학 배구의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78년 학교의 사정으로 팀을 해체했었다.
4년만에 팀을 부활시키는 한양대는 83학년도부터 각종 국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올해 고교 졸업 선수 스카웃에 따른 협조를 배구 협회에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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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24일 남자 배구 팀을 부활키로 결정하고 대한 배구 협회에 팀 부활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한양대는 지난 68년 팀을 창단, 김호철 강만수 등 국가 대표 선수들을 보유하면서 한동안 국내 남자 대학 배구의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78년 학교의 사정으로 팀을 해체했었다.
4년만에 팀을 부활시키는 한양대는 83학년도부터 각종 국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올해 고교 졸업 선수 스카웃에 따른 협조를 배구 협회에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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