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 단결로 사명 다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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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제23대 국방부장관 이·취임식이 24일 하오 육군본부 광장에서 거행됐다.
역대 국방장관, 각군 주요 지휘관, 주한 외국군 장성 등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윤성민 신임국방장관은 『군은 인화단결로 일사불란한 지휘체제를 유지하며 국가최후의 보루로서 사명을 다하자』고 말했다.
외국여행 중 장관에 임명된 윤 장관은 22일 하오 미국에서 귀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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