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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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조선 측과 대립하던 제너럴 셔먼호는 1866년 9월 5일 대동강 강가에서 불태워지고「페이지」선장, 「토머스」목사를 포함해 선원 23명이 죽게된다. 쌍방의 참된 의도를 공식적으로 알리지 못한 채 일어났던 이 사건으로 5년 뒤에는 신미양요가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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