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훈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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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항공 조중훈 회장(63·사진)이「미테랑」프랑스대통령으로부터 외국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최고훈장인「레종-도뇌르」(Commandeur de la Legion d'Honneur) 훈장을 받는다
「레종-도뇌르」훈장은 1802년「나폴레옹」2세 때 처음으로 수여된 가장 연 조가 길고 권위 있는 최고 훈장.
조 회장에 대한 훈장수여는 21일 낮 12시15분(한국시간 하오7시15분)프랑스 통산 성 장관실에서「미테랑」대통령을 대신해「조베르」통산성 장관이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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