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 강남프로복싱 모델로 발탁!…선별 기준 알고보니 '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한소아(29)가 강남 프로 복싱 대회의 ‘얼굴’이 됐다.

AK프로모션 측은 “오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AK프로모션 측은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미,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며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자격을 갖춰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소아’ ‘강남프로복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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