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이정재, 조각같은 복근 공개 ‘40대 맞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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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41)가 '파이터 복근'을 공개했다.

영화 '빅매치' 측은 4일 이정재의 탄탄한 근육질 몸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빅매치'에서 형을 구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완성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촬영 5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 복싱, 레슬링 등의 운동뿐만 아니라 벌크업 및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완벽한 파이터로 변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박정률 무술감독은 "이정재는 무술과 기초 체력운동뿐만 아니라 근육 트레이닝을 따로 받을 정도로 열정이 많았다"며 "항상 파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액션배우로서의 소질이 다분해 놀랐다"고 칭찬했다.

'빅매치'는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보아, 이성민,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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