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 등 8강 합류|전국 고교 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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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구=연합】금호고·협성상·용문고·동북고 등 4강이 제11회 체육부 장관기 쟁탈 전국고교 축구대회의 8강에 합류했다.
전남의 강호 금호고는 10일 대구시민구장서 속개된 4일째 2회전서 FW 신연호가 2골을 넣는 수훈에 힘입어 강릉 농공을 3-0으로 대파했고 홈팀 협성 상도 통진 종에 2-0으로 낙승했다.
한편 서울 용문고는 부산 동래고에 2-l로 역전승했고 동북고는 강적 이리고에 1-0으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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