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자판 1건 승인 외국인투자 5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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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재무부는 11일 제1백38차 외자사업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외국인투자 5건 2천67만2천 달러, 차관 1건 8백93만 달러의 도입을 인가하기로 하고 수출입은행이 제출한 연불수출용 기자재수입을 위한 3천2백74만 달러의 차관도입사전신고를 승인했다.
외국인투자는 일본의 롯데사가 롯데건설에 9백90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 외에 4건이며 차관은 포철이 원료 및 가스처리 설비를 위해 일본 도오멘으로 부 터 8백90만 달러를 들여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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