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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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2TV『토요명화』(8일 밤9시40분)=(영원한 엘자」. 인간과 동물의 사람을 그린 작품. 원제 Living Free 「Born Free」(야성의 엘자)의 속편이기도 하다. 새끼 사자 세마리를「애덤슨」부부에게 데리고 온「엘자」는 병들어 죽고「애덤슨」부부가 대신 이 새끼들을 맡아 기른다. 그러나 새끼들은 가축을 죽이고 어디론가 사라져 그 관리인들은「애덤슨」부부에게 두달간의 여유를 주면서 새끼사자들을 잡아 국립공원에 수용하도록 요청한다.「잭·쿠퍼」감독. 72년 작품. 1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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