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상처투성이인 발가락, 멀쩡한 건 두개 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손연재’ [SBS 힐링캠프 캡처]

‘체조요정’ 손연재(20)가 상처투성이인 자신의 발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발에 대해 “못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손연재의 발 사진이 공개됐다. 손연재는 발목에 테이핑을 감고 여기저기가 변형된 자신의 발을 보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엄지랑 검지 빼고는 전부 상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손연재는 “발목은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편이다. 인대도 그렇고 발바닥도 마찬가지”라며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MC들이 “자신의 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애잔하지 않냐”고 묻자 손연재는 “애잔하지는 않고 못생겼다”고 직설적으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힐링캠프 손연재’ ‘손연재’[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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