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미 사건으로 파김치가 되어 있던 농수산부는 손종호 기획관리실장이 산림청장으로 영전되는 뜻밖의 선물(?)이 안겨지자 모처럼 희색이 만면.
특히 다른데도 아닌 서슬 퍼런 내무부산하기관으로 뚫고 들어간 것은 생각지 못했던 일이라는 것..
어쨌든 10·26이후 인사 면에서 농수산부가 봉이 트인 부처라는 것이 공통된 자 평. 김주호 기획관리실장이 조달청장으로, 박종문 농산차관 보가 강원도지사로 영전한데 이어 이번 손 청장은 3번째 케이스인 셈.
외미 사건으로 파김치가 되어 있던 농수산부는 손종호 기획관리실장이 산림청장으로 영전되는 뜻밖의 선물(?)이 안겨지자 모처럼 희색이 만면.
특히 다른데도 아닌 서슬 퍼런 내무부산하기관으로 뚫고 들어간 것은 생각지 못했던 일이라는 것..
어쨌든 10·26이후 인사 면에서 농수산부가 봉이 트인 부처라는 것이 공통된 자 평. 김주호 기획관리실장이 조달청장으로, 박종문 농산차관 보가 강원도지사로 영전한데 이어 이번 손 청장은 3번째 케이스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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