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1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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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김순성 세광고 감독=전국대회에 강하다는 경북고의 콧대를 꺾어 놓겠다. 어차피 8강에 오를 정도면 비슷한 수준을 가진 팀들이 아니겠는가. 전통적으로 경북고의 내야가 강하다고 하지만 우리의 수비 또한 조금도 경북고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문병권으로부터 7∼8안타는 뽑아낼 수 있어 승리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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