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배구선수로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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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국가대표 여자배구선수 김선미양(25)이 호주의 캠프벨치타즈클럽에 스카웃되어 5월15일 출국한다.
우리나라 여자배구선수 중 호주취업 첫 번째가 되는 김양은 지난 79년 아시아선수권대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가 80년 초 소속팀인 도로공사를 은퇴했었다.
계약조건은 월50여만원의 급료에 주택·차량을 1년간 제공받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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