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MC몽 응원글 남겼다 "역시나 전곡 다 좋다"…결국 삭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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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3)이 ‘내가 그리웠니’로 5년 만에 컴백한 가수 MC몽을 응원했다.

조현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나온 mc몽 오빠 앨범! 아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라며 “역시나 전곡 다 너무 좋아요. 전곡 다 들으면서 출근하는 중”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특히 조현영은 MC몽의 새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듣는 중임을 인증하는 사진까지 함께 올렸다.

하지만 MC몽의 컴백 자체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에 연예인들의 MC몽에 대한 응원글이 논란이 되면서 현재 조현영은 트윗글을 삭제한 상태다.

mc몽은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 부제 그리움)’ 13트랙 전곡을 공개했다. mc몽의 정규 음반 발표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내가 그리웠니’는 mc몽이 작사한 곡으로,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자신의 이야기가 담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조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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