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MC몽 응원글에 비난 일자 해명…"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 낸 것"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38)이 MC몽 컴백을 응원하는 글에 비난 댓글이 달리자 이를 해명했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망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라며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은 어떤 잘못을 저지르던 자기들끼리 용서하고 합의보고 나오냐”며 MC몽을 비난했다. 또 MC몽을 응원한 백지영에게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백지영은 네티즌들의 반응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라고 해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