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4캐러트다이어 72만6천불에 팔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한때 「막시빌리안」멕시코황제가 소유했던 41·94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 1개가 최근 뉴욕에서 경매에 붙여져 런던의 한 보석상에서 무려 72만6천달러(한화 약5억2천2백72만원)에 팔렸다고.
이 경매를 주관했던 영국의 「크리스티스」경매회사는 이 다이어먼드가 예상보다 두배나 비싼 가격으로 팔렸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 새로운 주인「로런스·그래프」씨는 지금까지 자기가본 다이어먼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것이라고 희색이 만면.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