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 면담을거부 검찰, 교회협4명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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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환문된 박형규목사가 위원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윈회의 임원4명은 22일 상오11시20분 김경회공안부장을 찾아 면담을 요청했으나「수사중」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들은 인권위원장인 박목사와 인권위원인 권호경목사등이 연행돼 인권위원들로부터 문의가 많아 진상을 알아보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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