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구판장 17곳 더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영세민과 저소득층에게 생활필수품을 싼값에 공급하는 종합구판장 17개가 새로 마련된다.
서울시는 19일 저소득 주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12개소 외에 17개소를 추가설치하기로 하고 집단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후보지 물색에 나섰다.
구판장이 들어서는 곳은 지대가 높거나 교통이 불편해 지금까지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곳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