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위, 벽두부터 파란일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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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0일부터 5일간 열리는 국회건설위는 의사일정을 눙고 여야가 맞서있어 벽두부터 파란기미.
민한당의 김형내의원은 아직도 시체가 묻혀있는 상황인데 지하철공사를 따지지 않고 주민부담을 놀리는 하수도법개정안등 의안심의만 할 수 있느냐며 2O일 서울시장이나 부시장이 출석치 않는한 건설위에 참석할수 없다고 으름장.
이에대해 허지일 민정당측 간사는 내무위에서 서울시를 상대로 따진게 1주일도 못되고 국회 각 상임위가 모두 대표성을 갖고있는테 똑같은 의제를 놓고 같은 서울시를 상대로 어떻게 재탕을 하느냐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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