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광주상고|전남대표로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광주일고와 광주상고가 제1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전남대표로 확정되었다.
18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남예선최종일경기에서 광주일고는 목포상고를 4-2로 제압,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광주상고는 진흥고를 7-4로 격파, 2승1패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대통령배 출전 24개팀이 모두 확정되었다.
광주상은 1회전에서 강릉고와, 광주일고는 대전고와 각각 격돌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