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강에 껑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경기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7회 전국대학배구연맹전 3일째 예선리그 최종일 B조 경기에서 성대를 3-0으로 완파, 3전 전승으로 조수위로 바로 4강에 올랐다.
또 A조의 서강대도 마산대를 3-1로 꺾고 1승1패를 마크, 6강에 올라 조선대와 준결승 진출권을 다투게 됐다.
한편 C조의 서울대도 경상대를 3-1로 뿌리치고 충남대와 4강 진출권을 다투게 됐다.
이로써 경기대 인하대 서강대 조선대 충남대 서울대 등이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각각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