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26일 소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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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오는 25일 방한하는 「부시」미부통령의 국회연설을 듣기위한 제l11회 임시국회가 오는 26일 단1일간의 회기로 소집된다.
이종찬민정당총무는 17일오는19일 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소집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번 국회에서는 일채 다른 의안을 다루지 않고 「부시」부통령의 연설만 듣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정당은 당초 임시국회를 3일정도 열어 하룻동안 하수도법개정안등 의안심의를 할 예정이었으나 연설만 듣기로 방침을 바꾸었으며 이에따라 임시국회는26일 하루만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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