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고지역-오늘부터 정상급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로 단수됐던 상수도가 16일 낮12시 완전 복구됐다.
이로써 고지대 1만1천8백여가구에만 급수차로 급수를 하고 나머지 사고 인근지역에는 이날부터·정상급수를 실시하게됐다.
서울시는 8백㎜ 수도관을 임시 가설하는 한편 16일하오 6백㎜하수도관 4백50m와 집수정 2개소를 마련, 배수작업을 시작해 이 지역의생활하수처리와 우기에 대비 침수위험을 예방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