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15일 부활절 예배를 끝내고 교회 안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인 기독청년협의회 서울지부회장 변광순씨(28·서울 도화동)와 동인권위원장 송유성씨(27) 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 등은 지난 13일 하오 8시10분 서울 신문로1가 43 새문안교회앞 마당에서 부활절예배를 마치고 나오다 불법유인물 2백여장을 뿌린 후 반정부구호를 외치며 30여분동안 시위를 벌인 혐의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5일 부활절 예배를 끝내고 교회 안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인 기독청년협의회 서울지부회장 변광순씨(28·서울 도화동)와 동인권위원장 송유성씨(27) 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 등은 지난 13일 하오 8시10분 서울 신문로1가 43 새문안교회앞 마당에서 부활절예배를 마치고 나오다 불법유인물 2백여장을 뿌린 후 반정부구호를 외치며 30여분동안 시위를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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