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부터 연4회씩 민원인 여론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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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일선 구·동의 민원봉사실태파악과 서비스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연4회씩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구청·동사무소를 드나드는 시민과 우편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조사는 올해 영등포구를 시범조사지역으로 정해 분기마다 관내주민 4백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설문내용은 ▲시민봉사실·민원실환경실태 ▲민원상담공무원의 친절도 ▲민원서류처리속도 ▲전화·우편민원 ▲공휴일·야간민원 ▲부조리유무 등 모두 15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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