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조미 첫 솔로앨범에 엑소 찬열-타오 지원사격…"SM의 힘 보여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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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28)가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Rewind’로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21)과 타오(21)가 피처링을 맡았다.

타이틀 곡 ‘Rewind’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ampamp;B 곡이다.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특히 조미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타이틀곡 ‘Rewind’는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선사한다. 한국어 버전은 엑소-K의 멤버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M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는다.

조미는 오는 31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이번 솔로 앨범 ‘Rewin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다양한 장르의 총 8트랙으로 구성된 만큼 조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엑소 찬열 타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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