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미과다도입한건 사실"

○…현지교육격려를 위해 1일 경기도남양주에 들른 이재형민정당대표위원은 깨끗한 정치를 강조하면서 『적어도 지난날의 행정부·여당처럼 이권을 팔아 사복을 채우거나 정치자금을 거둔적은 없지 않느냐』고 지적.
한 지방당직자가 저질탄사건때 발본색원한다고 했다가 태도가 하루아침에 바뀌었다고 지적하자 이대표위원은 『죽일놈 살릴놈 하다가 이튼날은 돌아앉아 웃고마는 것은 조심해야할일』이라면서 『앞으로 그런 문제는 국민에게 주는 영향을 잘 고려해 신중을 기하겠다』고 다짐.
이에 앞서 파주-고양지구당간담회에서 이대표위원은 외미도입문제와 관련해 『커미션을 안받은 것은 사질이지만 조금 많이 들여온 것은 틀림없다』면서 『2일 3당대표와 총리가 만난 자리에서 좋은 쌀을 싸게 들여올수 있도록 얘기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