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들 몰려 이만수 헹가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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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삼성 라이온즈는 오래간만에 첫 승리를 거두자 관중석에 전 선수들이 볼을 던져주며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서영무 감독은 『선수컨디션에 맞게 타순을 짠것이 그대로 적중했다』며 『앞으로는 스타위주의 타순을 짜는 대신 전 선수를 고루 기용하겠다』고.
3차전을 통해 슬러거로 등장한 이만수에게는 꼬마 팬들이 몰려와 헹가래를 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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