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권 위폐발견 부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부산=연합】부산시내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1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시아미동2가75 형제안경점주인 박종대씨(44)는 지난24일 상오10시쯤 35세쯤의 남자에게 안경을 팔고 받은 3만7천원중 1만원권1장이 위조임을 밝혀내고 30일 경찰에 신고했다.
이 위조지폐는 1만원짜리 지폐를 정교하게 그린 후 복사했는제 진짜와 식별이 어려울 정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