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클럽 연합회서 아동복 바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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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주부클럽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아동복바자가 신세계백화점 4층 아동복특설 매장에서 열리고 있다. 기간은 30일부터 4윌11일까지.
진의류·T셔츠·남방·아동화등을 30∼50%까지 할인판매중. 모아진 수익금은 주부클럽 연합회가 운영하는 영세민 자녀들의 탁아소인 무악어린이집 운영기금에 쓸 계획이다.
행사기간동안 매장에 미싱을 갖춰 헌옷수선서비스도 하고 단추·지퍼·무릎대기·벨트고리등 아동복부자재도 함께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매일 하오2∼3시까지 l시간씩 실용적인 아동복선택과 착용법에 관한 강좌도 열고 있다.
가격은 ▲T셔츠=2천5백∼3천원 ▲진의류=3천∼4천원 ▲남방=2천5백∼3천원 ▲남녀캐주얼=5천∼7천원 ▲아동화=6천∼7천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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