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룻배 뒤집혀 3명모두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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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성=연합】29일하오4시30분쯤 충남홍성군결성면비성리앞 4백m해상에서 해태발 설치작업을 하던 0·5t급 거룻배가 뒤집혀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주 강진옥씨 (58·결성면성남리) 와 조성호 (51·결성면성호리1034) 조용한 (21·성호리1065) 씨등 3명이 모두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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