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도 특급우편|4월부터 업무개시|2∼4일내 배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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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체신부는 4월1일부터 호주와 국재특급우편업무를 개시한다.
국제특급우편은 상대국의 특급우편망에 연결되어 배달되는 국제간 가강 빠른 우편서비스로 시드니, 멜버른 지역은 발송 이틀만에, 기타지역은 3∼4일만에, 배달된다.
요금은 5백g까지 1만1천7백원으로 최고 15kg(요금10만8천1백원)까지의 우편물을 특급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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