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공·신흥실|8강 대열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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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 한양공·광주 숭의실고·강릉상 및 경기의 신흥실고가 제1회KBS배 전국 중·고 축구대회에서 8강의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숭의실고는 18일 인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서울의 중대부고를 맞아 전반3분 FW 정현두가 수훈의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했으며 신흥실고는 서울경희고와 1-1의 접전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신승, 어려운 관문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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