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예비 남편 김상민, 결코 평범하지 않다? 스펙 보니… ‘빵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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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란(37)과 내년 초 결혼하는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41)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상민 의원은 1973년 수원 출생으로, 수원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아주대학교에 입학해 사학을 전공했다. 김상민 의원은 1999년 총학생회장을 맡고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의 설립자로 활동해 활발한 대학생활을 보냈다. 이어 김상민 의원은 2012년 4ㆍ11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한 ‘감동인물 프로젝트’를 통해 새누리당의 청년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해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당내 대통령후보 경선 때에 김상민 의원은 박근혜 청년특보를 맡았으며 대선 때는 청년본부장으로 활동해 새누리당 청년본부 청년유세지원단인 ‘빨간 운동화’를 이끌었다.

또 김상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을 맡아 청년특별위원회를 이끌었다.

한편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이 2015년 1월 6일 결혼한다”고 전하며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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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김상민 결혼’[사진 김상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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