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정화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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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신성순특파원】재단법인 일본복싱커미션(JBC.회장 보판성)은 최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네히라 스캔들에 자극을 받아 11인으로 구성된 복싱건전화대책특별위원회를 15일 구성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스포츠평론가 가와모또씨가 선임됐으며 전세계플라이급챔피언 시라이, 변호사 야스따 등 갹계인사들이 위원으로 뽑혔다.
이 위원회는 18일 동경에서 첫 회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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